영월 창절사 보물 지정 기념비 제막

최현서 2023. 7. 18.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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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영월 창절사 국가지정문화재 '보물' 지정 기념비 제막식이 오늘(18일) 영월군 영월읍 창절사에서 열렸습니다.

영월 창절사는 지난해 11월, 건축 구조적 특징과 역사·학술적 가치를 인정받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됐습니다.

영월 창절사는 조선 6대 임금인 단종의 복위를 꾀하다 목숨을 잃은 사육신과 김시습 등 10명의 충신을 제향하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최현서 기자 (hs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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