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지역 풍수해 감염병 유행 우려
김영재 2023. 7. 18. 22:17
[KBS 대구]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로 풍수해 감염병 유행이 우려됩니다.
경상북도는 장티푸스와 일본뇌염, 파상풍 등 풍수해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안전한 음식물 섭취와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설사 등 감염병 증상이 있는 경우 보건소로 신속히 신고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이와 함께 도내 임시거주시설 4개 시군 140곳에 마스크와 소독제, 체온계 등 방역 물품을 지원하고, 방역기동반 24시간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김영재 기자 (ch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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