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운 사기' 김태훈, 천우희 목 조르며 "넌 절대 못 벗어나" [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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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운 사기'에서 김태훈이 천우희의 목을 조르며 위협했다.
이에 제이는 "너 잘하는 거 있지 않냐. 연기. 얼굴 갈아 끼우는 거. 이제부터 그렇게 해라. 나를 위해서. 정다정(이연 분), 나사(유희제 분), 링고(홍승범 분) 그 가족 질. 필요하면 한무영, 한재석(김학선 분)까지 다 죽여 버릴 테니까. 내 앞에서 무릎 꿇고 다시는 고개 못 처 들 때까지. 내가 네 눈앞에 하나하나 보여줄 거다. 죽어버리면 그 뼛가루라도 가져올 거다. 넌 날 절대로 못 벗어난다"며 이로움의 목을 졸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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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이로운 사기' 16회에서는 이로움(천우희 분)이 검찰청을 탈출해 제이(김태훈 분)와 대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로움은 제이가 지승돈의 명의를 사용 중이라는 사실을 밝혀내기 위해 그가 숨겨 놓은 휴대폰을 켜 은행 계좌에 접속하도록 유도했다.
이를 눈치챈 제이는 "너 내 접속 기록이 필요한 거였냐"며 분노에 휩싸여 휴대폰을 집어던졌다. 이로움은 제이에 "네가 왜 나한테 집착하는지 말해주겠다. 너도 아는 거다. 네 본질이 뭔지. 세상이 널 버렸다고? 나 같은 인간한테도 공감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너한테도 있었을 거다. 선의로 다가와서 널 도와줬던 사람들. 넌 그 호의를 등쳐먹고, 가진 걸 다 뺏고 내다 버렸을 거다. 그게 너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어 그는 "스스로 고립되고 도태돼서 폭력 아니면 돈으로 사람 사는 것 밖에 못하고, 매순간 가진 걸 뺏길까 두려워하고 의심하면서. 내가 너랑 같다고? 그러길 바랐을 거다. 너 같은 인간이 하나쯤 있어야 구제불능인 네가 덜 초라해 보였을 테니까. 나는 너랑 다르다. 이 개X끼"라며 욕설을 퍼부었다.
이에 제이는 "너 잘하는 거 있지 않냐. 연기. 얼굴 갈아 끼우는 거. 이제부터 그렇게 해라. 나를 위해서. 정다정(이연 분), 나사(유희제 분), 링고(홍승범 분) 그 가족 질. 필요하면 한무영, 한재석(김학선 분)까지 다 죽여 버릴 테니까. 내 앞에서 무릎 꿇고 다시는 고개 못 처 들 때까지. 내가 네 눈앞에 하나하나 보여줄 거다. 죽어버리면 그 뼛가루라도 가져올 거다. 넌 날 절대로 못 벗어난다"며 이로움의 목을 졸랐다.
제이는 '죽여라. 그럼 훨씬 쉬워질거다'라고 말하는 이로움의 머리에 총구를 겨눴다.
이때 한무영(김동욱 분)이 나타나 제이에게 총을 쐈고, 제이는 복부에 총을 맞고 쓰러졌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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