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 “2조 오빠? 생각처럼 많지 않다,이상민에 얼마든지 드릴 수 있다” (돌싱포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장훈이 별명 2조 오빠를 부담스러워 했다.
이상민은 "사실 두 분을 모신 이유가 있다. 한 번 사는 인생 서장훈이나 송해나처럼 살고 싶다"며 서장훈의 별명 2조 오빠를 특히 부러워했다.
탁재훈은 "2조에서 업다운?"이라고 질문했고, 이상민은 "별명이 2조 오빠인 게 얼마나 행복하냐. 나는 빚돌이, 상거지다"고 계속 서장훈을 부러워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장훈이 별명 2조 오빠를 부담스러워 했다.
7월 18일 방송된 SBS ‘돌싱포맨’에서는 서장훈, 송해나가 출연했다.
이상민은 “사실 두 분을 모신 이유가 있다. 한 번 사는 인생 서장훈이나 송해나처럼 살고 싶다”며 서장훈의 별명 2조 오빠를 특히 부러워했다. 서장훈은 “100명 중에 서너 명은 믿는다”며 부담스러워 했고 송해나도 “믿었다”고 반응했다.
탁재훈은 “오해가 많다. 여기서 털어놔라. 얼마가 있다고. 오해가 사라질 거다”고 부추겼고 서장훈이 “생각처럼 많지 않다”고 말하자 이상민은 “매일 늘어나기 때문에”라고 몰아갔다. 탁재훈은 “2조에서 업다운?”이라고 질문했고, 이상민은 “별명이 2조 오빠인 게 얼마나 행복하냐. 나는 빚돌이, 상거지다”고 계속 서장훈을 부러워했다.
김준호는 서장훈에게 “상민이 형에게 용돈 2백만원 줄 수 있냐”고 물었고 서장훈은 “무슨 일이 있거나 하면 그 이상 얼마든지 드릴 수 있다. 그런데 형이니까”라고 답했다. 이상민은 “호적상으로 내가 동생이다. 75로 돼 있다”며 반색했다.
서장훈이 “정확한 나이가 뭐냐”고 묻자 이상민은 “내가 동생할게”라고 받아 웃음을 줬다. 김준호는 “75면 나랑 동갑이다”고 서열을 언급했고 이상민은 “73년생 확실하다”고 정리했다. (사진=SBS ‘돌싱포맨’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0억 빚 청산 신동엽 “사채가 뭔 줄 아냐” 울컥, 촬영장 숙연 (쉬는부부)[종합]
- 엄정화 한남동 고급빌라, 2배 올라 50억 “한강뷰+수영장까지”(프리한닥터)
- 현빈♥손예진, 48억 신혼집 공사에 한우 들고 이웃집 방문‥인성까지 훈훈
- 엄태웅♥윤혜진 딸, 화장하니 고모 엄정화 붕어빵…수준급 가창력 자랑 (왓씨티비)
- 윤상♥심혜진 아들 이찬영, 수영선수 은퇴→SM 아이돌 데뷔? “8월1일 공개”[종합]
- 정가은 “자랑하고 싶어” 찢어진 원피스 입고 과감한 노출
- 조민아 “쥬얼리 시절 밴에서 담배 피워 고통‥인간 재떨이” 왕따 피해 주장
- 심신 딸, 데뷔하자마자 1위했네…키스오브라이프 핫스테이지
- 강동원, 정용진 부회장 쌍둥이 남매 만나 깜짝 사인회 ‘삼촌미소’
- “동일인물 맞다” 강재준 26㎏ 빼고 복권 당첨, 다이어트 전후 극과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