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김준호 "1년 안에 김지민과 결혼하는 게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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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김준호가 1년 안에 김지민과의 결혼을 꿈꿨다.
탁재훈이 "일을 안 할 거냐"며 핀잔을 주자 김준호는 머뭇거렸고, 이에 서장훈은 "왜 고민을 하냐? 내가 볼 때 이건 네 마지막 사랑이다. 일과 이걸 비교할 수가 없다. 네 인생인데. 명확하게 해야지. 올해 연말에 해라"고 조언했다.
탁재훈은 "'물어보살' 콘셉트로 온 거냐?"고 서장훈을 놀렸고, 김준호는 "그 얘기는 내가 하게 해 달라. 내가 너무 못 나 보인다"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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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김준호가 1년 안에 김지민과의 결혼을 꿈꿨다.
7월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서장훈과 모델 송해나가 출연했다.
이날 '돌싱포맨' 멤버들은 이상민의 이삿집에 모여 케이크에 촛불을 켜고 2주년을 축하했다.
김준호는 "무슨 소원 빌었냐"는물음에 "3주년이 되기 전에 지민이와 결실을 맺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탁재훈이 "일을 안 할 거냐"며 핀잔을 주자 김준호는 머뭇거렸고, 이에 서장훈은 "왜 고민을 하냐? 내가 볼 때 이건 네 마지막 사랑이다. 일과 이걸 비교할 수가 없다. 네 인생인데. 명확하게 해야지. 올해 연말에 해라"고 조언했다. 탁재훈은 "'물어보살' 콘셉트로 온 거냐?"고 서장훈을 놀렸고, 김준호는 "그 얘기는 내가 하게 해 달라. 내가 너무 못 나 보인다"며 웃음을 안겼다.
탁재훈은 김준호에게 "그깟 사랑이 뭐가 그렇게 중요하냐? 사랑 안 해봤냐? 나는 누구랑 호흡을 맞추라고"라며 김준호의 하차를 말렸고, 이에 이상민은 "가게 내버려둬라. 4주년 전에 돌아올 줄 누가 아냐"고 농담했다.
한편 매주 화요일 밤 9시 방영되는 '돌싱포맨'은 행복에 목마른 네 남자의 토크쇼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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