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신보, 소상공인·중기 위기극복 골몰

김아라 2023. 7. 18. 21: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이 18일 차세대융합기술원에서 타운홀미팅(공동체 구성원들이 모여 의견을 교환하는 회의) 형식의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신보를 비롯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서민금융진흥원·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와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각 지역의 시장상인회 등 도내 소상공인·중소기업 유관단체 회원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정책설명회

[아이뉴스24 김아라 기자] 경기신용보증재단(경기신보)이 18일 차세대융합기술원에서 타운홀미팅(공동체 구성원들이 모여 의견을 교환하는 회의) 형식의 ‘소상공인·중소기업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신보를 비롯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서민금융진흥원·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관계자와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경기도중소기업CEO연합회·각 지역의 시장상인회 등 도내 소상공인·중소기업 유관단체 회원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18일 경기신용보증재단이 광교테크노밸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컨퍼런스룸에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지원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경기신보]

경기신보는 김동연 경기도지사의 현장중심적 소통행보에 발맞춰 도민·현장중심의 정책추진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날 타운홀미팅의 가장 큰 특징은 도내 소상공인·중소기업 정책지원 유관기관이 함께 정책설명회를 실시했다는 점이다.

경기신보는 유관기관 정책설명회를 통해 자금지원, 창업교육, 상권분석, 서민금융상품 등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게 유용한 정책정보도 제공했다.

경기신보는 정부·경기도의 정책지원방향과 경기신보의 주요 자금·보증상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서는 경기도 창업플랫폼 운영, 해외마케팅 원스톱 지원정책 을 비롯, 다양한 정책들을 소개했다.

시석중 경기신보 이사장은 “소상공인·중소기업과 정책기관이 서로를 더욱 이해하고 합심해 위기극복에 노력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도민에게 더 많은, 더 나은, 더 고른 사업성공의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수원=김아라 기자(ara@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