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통통했던 신인 시절 회상 “볼살 이렇게 빠질 줄 몰랐다” (뭉뜬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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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
7월 18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에는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태국으로 첫 완전체 여행을 떠난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
신지는 "고등학생 때 데뷔했는데 참 예뻤다. 그때는 통통해서 싫었는데 볼살이 이렇게 빠질 줄 누가 알았냐"고 토로했다.
이에 김종민이 "우리가 얼마나 참았는지 아냐"고 묻자 빽가는 "다 잘 참았다. 나도 코요태를 참았고 형이랑 신지도 나를 참아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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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코요태 신지가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
7월 18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에는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태국으로 첫 완전체 여행을 떠난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신지는 "촬영으로 해외 간 적은 많은데 셋이 뭘 한 건 처음"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김종민은 "공연 가도 셋이 따로 노는데 25년 만에 이렇게 올 줄 누가 알았겠냐"고 동조했다.
벌써 태국의 마지마 밤이 되자 코요태는 신인 시절을 회상했다. 신지는 "고등학생 때 데뷔했는데 참 예뻤다. 그때는 통통해서 싫었는데 볼살이 이렇게 빠질 줄 누가 알았냐"고 토로했다.
김종민은 "�喚〈� 그때보다 지금인 낫다"고 돌직구를 던졌다. 빽가 역시 "나 20대 사진 못 보겠다. 머리 이렇게 기르고 수염 나고 혀도 뚫었다. 왜 그러고 다닌 거냐"며 파격적인 스타일을 후회했다.
이에 김종민이 "우리가 얼마나 참았는지 아냐"고 묻자 빽가는 "다 잘 참았다. 나도 코요태를 참았고 형이랑 신지도 나를 참아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JTBC '뭉뜬 리턴즈'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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