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에스타 출신 혜미 "아이유, 첫 정산 당시 명품 가방 선물"
박상후 기자 2023. 7. 18. 21:55
피에스타 출신 혜미가 아이유와의 추억을 회상했다.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콘텐트에는 피에스타 리드보컬 혜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혜미는 근황을 물어보는 질문에 "연습실 공간 대여를 하고 있다. 50평 정도 된다"며 "인테리어 공부를 엄청 많이 했다. 완전히 빈 곳을 찾았는데 사소한 것들도 모두 내가 정했다. (매출은) 보통 회사원 분들 버는 정도"고 털어놨다.
혜미는 아이유와 같은 소속사였다며 "내가 처음 연습생으로 들어가서 아이유랑 같이 살던 숙소는 굉장히 좋았다. 나는 숙소를 가면 60~70평이었다. 그때는 아이유와 많이 친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가 첫 정산됐다고 주변 사람들한테 다 선물을 돌렸다. 나한테는 명품 가방을 사줬다. 엄청 의리 있는 친구"라고 덧붙였다.
또한 혜미는 피에스타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항상 바쁘고 활동을 많이 했는데 정산을 못 받았다. 우리는 5년 정도 활동했다. 완전히 회사 입장을 이해한다. 당연히 손익분기점을 넘어야 정산해 줄 수 있는 거였다"고 이야기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캡처
18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콘텐트에는 피에스타 리드보컬 혜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혜미는 근황을 물어보는 질문에 "연습실 공간 대여를 하고 있다. 50평 정도 된다"며 "인테리어 공부를 엄청 많이 했다. 완전히 빈 곳을 찾았는데 사소한 것들도 모두 내가 정했다. (매출은) 보통 회사원 분들 버는 정도"고 털어놨다.
혜미는 아이유와 같은 소속사였다며 "내가 처음 연습생으로 들어가서 아이유랑 같이 살던 숙소는 굉장히 좋았다. 나는 숙소를 가면 60~70평이었다. 그때는 아이유와 많이 친했다"고 밝혔다.
이어 "아이유가 첫 정산됐다고 주변 사람들한테 다 선물을 돌렸다. 나한테는 명품 가방을 사줬다. 엄청 의리 있는 친구"라고 덧붙였다.
또한 혜미는 피에스타에 대한 애정도 드러냈다. 그는 "항상 바쁘고 활동을 많이 했는데 정산을 못 받았다. 우리는 5년 정도 활동했다. 완전히 회사 입장을 이해한다. 당연히 손익분기점을 넘어야 정산해 줄 수 있는 거였다"고 이야기했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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