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오전부터 장마 소강상태…내륙 중심 '반짝폭염'

이지수 기자 2023. 7. 18.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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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전부터 전국적으로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겠다.

충청남부내륙을 비롯해 강원중부·강원남부·남부지방·제주에 19일 아침까지 비가 오겠다.

이에따라 19일에는 대부분 지역이 흐리겠지만 수도권과 강원은 대체로 맑겠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25-33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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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대전일보DB]

19일 오전부터 전국적으로 장마가 소강상태에 들겠다.

충청남부내륙을 비롯해 강원중부·강원남부·남부지방·제주에 19일 아침까지 비가 오겠다.

우리나라는 정체전선과 저기압 영향권에서 벗어나 점차 고기압 영향권으로 들어가겠다.

이에따라 19일에는 대부분 지역이 흐리겠지만 수도권과 강원은 대체로 맑겠다.

기온은 오름세를 보이겠는데 습도가 높아 내륙을 중심으로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일부에는 폭염특보가 발령되기도 하겠다.

19일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이고 낮 최고기온은 25-33도겠다.

대전은 최저기온 22도, 최고기온 32도로 예상된다.

장마 소강상태는 대부분 지역에서 21일까지 이어지겠다.

이후 22-24일 전국에, 25-26일 중부지방과 전북에 재차 장맛비가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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