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리턴즈' 신지, 이번 앨범 마지막···결혼+출산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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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뜬 리턴즈' 신지가 결혼과 출산에 대해 파격적인 발언을 뱉어 이목을 끌었다.
이어 김종민은 "너 결혼한다고 하지 않았냐"라며 신지에게 물었다.
신지는 "앨범 내고 싶어서 올해 앨범이 마지막일 거다, 나 애 낳고 살 거다 그랬지"라고 말하더니 김종민이 "올해 6월이다"라는 말에 신지는 "글렀지 뭐"라며 시원하게 말했다.
이어 신지는 "우리가 다 결혼하지 않아서 이렇게 돈독한 걸 수도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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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오세진 기자] '뭉뜬 리턴즈' 신지가 결혼과 출산에 대해 파격적인 발언을 뱉어 이목을 끌었다.
18일 방영한 JTBC 예능 '뭉뜬 리턴즈'에서는 데뷔 25주년 기념으로 배낭여행에 떠난 코요태가 그려졌다. 이들은 레크레이션을 한 후 저녁을 먹으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꺼냈다.
이어 김종민은 “너 결혼한다고 하지 않았냐”라며 신지에게 물었다. 신지는 “아니, 나 허언증”라며 시원하게 웃었다. 신지는 “앨범 내고 싶어서 올해 앨범이 마지막일 거다, 나 애 낳고 살 거다 그랬지”라고 말하더니 김종민이 “올해 6월이다”라는 말에 신지는 “글렀지 뭐”라며 시원하게 말했다.
즉 올해 앨범을 위해서 이렇게 말을 했던 것. 이어 신지는 "우리가 다 결혼하지 않아서 이렇게 돈독한 걸 수도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JTBC 예능 '뭉뜬 리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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