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지·조은비·김영택·이재경, 다이빙 혼성팀 경기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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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오늘(18일) 일본 후쿠오카 수영장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다이빙 혼성팀 경기 결선에서 1∼6차 시기 합계 345.60점을 얻어, 14개 팀 중 8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이빙 혼성 팀 경기는 남녀 최대 4명으로 팀을 꾸리고, 총 6번의 연기를 펼쳐 총점으로 순위를 가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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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다이빙 대표팀이 세계수영선수권 혼성팀 경기에서 8위에 올랐습니다.
한국은 오늘(18일) 일본 후쿠오카 수영장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다이빙 혼성팀 경기 결선에서 1∼6차 시기 합계 345.60점을 얻어, 14개 팀 중 8위를 차지했습니다.
다이빙 혼성 팀 경기는 남녀 최대 4명으로 팀을 꾸리고, 총 6번의 연기를 펼쳐 총점으로 순위를 가립니다.
한국은 1라운드 여자 3m 스프링보드 김수지(울산광역시청), 2라운드 남자 3m 이재경(광주광역시체육회), 3라운드 혼성 싱크로 3m 김수지-이재경, 4라운드 여자 10m 플랫폼 조은비(인천광역시청), 5라운드 남자 10m 김영택(제주도청), 6라운드 혼성 싱크로 10m 조은비-김영택 순으로 경기를 펼쳤습니다.
'다이빙 강국' 중국이 이 종목에서도 정상에 섰습니다.
바이위밍·정주위안·쓰야제·장민제가 팀을 이룬 중국은 489.65점을 얻어, 455.35점의 멕시코를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3위는 432.15점을 받은 독일이 차지했습니다.
중국은 오늘까지 나온 다이빙 금메달 8개를 독식했습니다.
(사진=AP, 연합뉴스)
이정찬 기자 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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