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자연인이다’ 출연 장병근, 결국 숨진 채 발견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happy@mk.co.kr) 2023. 7. 18.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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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산사태로 실종됐던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자 장병근씨(69)가 18일 오후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장씨 시신은 119특수구조단이 마을을 수색하던 도중 자택 인근에서 100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씨와 아내 A(67)씨는 지난 15일 오전 5시 16분께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되며 실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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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산사태로 실종됐던 ‘나는 자연인이다’ 출연자 장병근씨(69)가 18일 오후 경북 예천군 효자면 백석리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장씨 시신은 119특수구조단이 마을을 수색하던 도중 자택 인근에서 100m가량 떨어진 지점에서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씨와 아내 A(67)씨는 지난 15일 오전 5시 16분께 산사태로 주택이 매몰되며 실종됐다. 산사태로 부부가 원래 살던 집은 형체도 없이 통째로 쓸려 내려갔다. 매몰됐던 아내의 시신은 이틀 전 수습됐다.
장씨는 지난 2019년 MBN 교양 프로그램 ‘나는 자연인이다’에 출연해 자신을 ‘장돌뱅이’라고 소개하며 산중생활을 공개했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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