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경찰, '위조 대통령상' 거래 예술인 수사
임경섭 2023. 7. 18. 21: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목포 예술인들이 위조된 대통령상을 구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목포 지역 예술인 9명이 서울의 미술대전에 참가해 돈을 지불하고 위조된 대통령상을 구매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위조된 상장으로 경력을 부풀려 미술품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상장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목포 예술인들이 위조된 대통령상을 구입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목포경찰서는 지난 2019년부터 지난해 12월까지 목포 지역 예술인 9명이 서울의 미술대전에 참가해 돈을 지불하고 위조된 대통령상을 구매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위조된 상장으로 경력을 부풀려 미술품 심사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상장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c광주방송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00억 상당 수표 들고 달아난 40대 男..경찰 추적 중
- 집중호우에 'SRT광주송정-목포역' 일반선 구간 운행 중단
- 강제동원 피해자 '응원 모금'..19일 만에 3억 원 돌파
- 응급실 찾은 투석 환자, 로비서 1시간 기다리다 숨져
- 폭우에 수영하러 호수 뛰어든 50대 숨진채 발견
- 중대재해법으로 한화 김승연·DL 이해욱 처벌 여부 관심
- 자전거 타고 가던 90대 농수로 빠져 숨져
- 포스코, "정인화 광양시장 공약 철동상 사업 '불가능'"
- 국방부, 광주 군공항 시행령 재입법 예고
- 광주 신세계 확장 다음 달 의결?..광주시 "검토 사항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