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효 소진공 이사장 "혁신으로 소상공인·전통시장 미래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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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취임 1년을 맞았습니다.
박 이사장은 오늘(18일) 지난 1년 간의 성과를 되짚고,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방안을 제시하고 혁신 의지를 강조했습니다.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오늘(1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소상공인·전통시장의 위기 극복과 도약을 위한 지원 의지를 되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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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방안 제고
'고객, 현장, 평가 중심' 강조
<기자>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이 오늘(18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소상공인·전통시장의 위기 극복과 도약을 위한 지원 의지를 되새겼습니다.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혁신하는 소진공, 도약하는 소상공인’이라는 슬로건 하에 전사적 역량을 혁신과 현장, 고객, 성과 중심으로 집중했습니다. 고객중심, 현장중심, 평가중심이라는 세 가지 기조 위에서 공단의 업무 분위기와 문화, 직원의 역량을 효율적이고 능률있게 개선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그간 소진공은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침체된 서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고민했습니다.
정책자금을 간소화(20개→12개)해 소상공인들의 불편 해결에 나섰고, e-커머스 소상공인,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등을 통해 시대 변화에도 발맞췄습니다.
소진공은 향후 보다 ‘혁신’에 힘쓰겠단 계획입니다.
지역 동행축제 참여로 내수 소비 활성화를 도모하고 소상공인, 전통시장 디지털 역량 강화와 온라인, 해외 판로 확대 지원에 나설 예정입니다.
이데일리TV 이혜라입니다.
<영상취재 강상원>
이혜라 (hr120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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