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외항 2단계 개발사업 7년 만 재개
제주방송 안수경 2023. 7. 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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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외항 2단계 개발사업이 7년 만에 재개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외항 2단계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오늘(18) 공고하고, 오는 25일 건입동과 화북동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제주외항 2단계 개발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사업비 725억 원을 투입해 4만1천여 제곱미터의 부지를 매립하고, 외곽시설과 계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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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외항 2단계 개발사업이 7년 만에 재개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제주외항 2단계 개발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오늘(18) 공고하고, 오는 25일 건입동과 화북동주민센터에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제주외항 2단계 개발사업은 2024년부터 2027년까지 사업비 725억 원을 투입해 4만1천여 제곱미터의 부지를 매립하고, 외곽시설과 계류시설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제주자치도는 이를 통해 제주외항 화물 물동량 증가와 선박 대형화에 따른 선석 부족 문제, 화물처리 한계 등의 문제를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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