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태국서 母와 다정한 통화…가족 여행 계획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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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김종민이 '뭉뜬리턴즈'로 떠난 코요태 여행에서 어머니와 다정하게 통화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뭉뜬리턴즈'에서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의 25주년 첫 배낭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겁에 질려 정글 바이크를 포기한 김종민은 "우린 코요태"를 외치며 노래를 부르는 신지, 빽가의 모습에 환하게 미소를 짓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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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코요태 김종민이 '뭉뜬리턴즈'로 떠난 코요태 여행에서 어머니와 다정하게 통화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8일 오후 방송된 JTBC '뭉뜬리턴즈'에서는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의 25주년 첫 배낭여행의 마지막 이야기가 담겼다.
코요태는 태국을 찾는 배낭 여행객들의 인기 장소 중 하나인 몬쨈을 방문, 아찔하고 짜릿한 정글 코스터, 정글 바이크 등을 체험했다. 겁에 질려 정글 바이크를 포기한 김종민은 "우린 코요태"를 외치며 노래를 부르는 신지, 빽가의 모습에 환하게 미소를 짓기도.
이어 숙소에 도착한 김종민은 의문의 여인과 다정하게 통화를 하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김종민의 어머니였던 것. 김종민은 어머니에게 태국의 날씨, 시차 등을 설명했고, 이어 "엄마 고수 먹어? 음식은 엄마랑 안 맞을 수 있어"라고 전했다. 더불어 김종민은 "그런데 여기 좋아, 가족 여행도 좋을 것 같아"라며 가족과의 여행을 계획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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