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지하차도 임시 개통 연기
제주방송 안수경 2023. 7. 18. 21: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침수로 최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제주공항 지하차도 임시 개통이 연기됐습니다.
제주시는 당초 이달 중순으로 예정했던 제주공항 지하차도 임시개통 계획을 보류한다고 오늘(18)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다음달 초 쯤 지하차도를 임시 개통해 시범 운영한 뒤 보완점을 개선하고, 다음달 말이나 오는 9월 초 정식 개통할 게획입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청주시 오송 지하차도 침수로 최악의 사상자가 발생한 가운데 제주공항 지하차도 임시 개통이 연기됐습니다.
제주시는 당초 이달 중순으로 예정했던 제주공항 지하차도 임시개통 계획을 보류한다고 오늘(18) 밝혔습니다.
현재 지하차도 도로시설은 완료된 상태지만, 최근 오송 지하차도 침수 사고로 안전 문제에 대한 우려가 나오면서 교통과 안전 관련 점검이 추가로 이뤄질 예정입니다.
제주시는 다음달 초 쯤 지하차도를 임시 개통해 시범 운영한 뒤 보완점을 개선하고, 다음달 말이나 오는 9월 초 정식 개통할 게획입니다.
JIBS 제주방송 안수경 (skan01@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