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에 그린 '쏘니 얼굴'…손흥민 "호주 사람들 환대, 기뻐요"
이수진 기자 2023. 7. 18. 21:19
무슨 그림이길래, 크레인까지 동원된 걸까요?
가만 보니 누굴 좀 닮은 것 같기도 한데, 아, 손흥민 선수군요.
히샤를리송과 포스테코글루 감독 얼굴도 함께 새겨졌습니다.
토트넘이 호주로 훈련을 온다는 소식에, 평소 토트넘을 좋아하던 예술가가 나흘에 걸쳐 그렸다는데요.
선수들도 그림을 보러가 사진을 남겼습니다.
이런 환대, 손흥민도 싫을 리 없겠죠?
[손흥민/토트넘 : 환상적인 햇살과 우릴 환영해주는 호주 사람들… 여기 와서 기뻐요!]
(화면출처 : 인스타그램 'jdpenangke')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깊이보기] '대기의 강' 뒤덮인 한반도…더 강한 물폭탄 쏟아진다
- '남색 셔츠' 오송 지하차도 의인은 증평군청 공무원 정영석씨
- 30억 로또 1등 당첨금, 국고 귀속 직전 주인 찾아
- [사반 제보] 국밥에 소주 한 병 맛있게 먹더니 잽싸게 '먹튀'
- 다정한 음성으로 "사랑해, 아구 예쁘다"…아기 엄마 울린 간호사의 말 [5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