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억 빚 청산' 이상민, 럭셔리 용산 새집 공개…"이사는 내일"(돌싱포맨)

김준석 2023. 7. 18. 2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민의 럭셔리 새집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2주년 특집으로 서장훈과 모델 송해나가 출격했다.

이상민은 "우리 돌싱포맨이 2주년을 맞았다"라며 "서장훈이 없었으면 우리 돌싱포맨이 없었다"라며 공을 돌렸다.

서장훈은 "이게 나랑 무슨 상관이냐"라고했지만 돌싱포맨에 일이 있을 때마다 출격하는 제5의 멤버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이상민의 럭셔리 새집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2주년 특집으로 서장훈과 모델 송해나가 출격했다.

이날 돌싱포맨 멤버들은 이사를 하루 앞둔 이상민의 용산집에서 모였다.

김준호는 명품 슬리퍼를 들고 왔고, 이 슬리퍼는 김준호의 집에 이상민이 놓고 온 슬리퍼이었다.

이사를 앞두고 중국음식을 시켰고, 탁재훈은 흘릴 것 같다며 신문지를 찢어서 목에 걸었고 김준호는 "짜장면을 안 묻히고 먹으려면 홀딱 벗고 먹으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멤버들에게 "혹시 여름 휴가는 어디 갈 거냐"라고 물었고, 멤버들은 탁재훈의 제주도 집을 언급해 탁재훈을 당황케 만들었다.

탁재훈은 "서울 오면 어디서 생활 하냐"는 질문에 "이 근처가 우리 엄마 집이다"라고 언급했다.

이에 멤버들은 "형네 집에 한 번 가보자 혹시 내일모레 환갑인데 왕자님처럼 방 꾸며놓고 사는 거 아니냐"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때 모델 송해나와 서장훈이 방문했고, 서장훈들 들어오면서부터 투덜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우리 돌싱포맨이 2주년을 맞았다"라며 "서장훈이 없었으면 우리 돌싱포맨이 없었다"라며 공을 돌렸다.

서장훈은 "이게 나랑 무슨 상관이냐"라고했지만 돌싱포맨에 일이 있을 때마다 출격하는 제5의 멤버였다.

서장훈은 "100회까지 올 줄 몰랐다. 그냥 스페셜하게 하다 끝날 줄 알았는데 축하한다"라고 이야기했다.

1주년에 이어 2주년 파티에 참석한 송해나는 "시청자들이 멤버들 결혼하지 않는 걸 좋아하나 보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