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어업관리단 해상 폐어구 2톤 인양
제주방송 김동은 2023. 7. 18.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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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우도 동쪽 해상에 떠다니던 폐어구가 수거됐습니다.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어제(17) 오후 5시쯤 제주시 우도 동쪽 80킬로미터 해상에서 폐어구 2톤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수거된 폐어구에는 플라스틱 등 각종 쓰레기들도 걸려 있었습니다.
해상에 버려진 폐어구는 해상 생물이 걸려 죽는 이른바 유령어업을 일으키고, 선박 스크루에 감겨 안전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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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우도 동쪽 해상에 떠다니던 폐어구가 수거됐습니다.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어제(17) 오후 5시쯤 제주시 우도 동쪽 80킬로미터 해상에서 폐어구 2톤을 수거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수거된 폐어구에는 플라스틱 등 각종 쓰레기들도 걸려 있었습니다.
해상에 버려진 폐어구는 해상 생물이 걸려 죽는 이른바 유령어업을 일으키고, 선박 스크루에 감겨 안전 사고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화면제공 남해어업관리단
JIBS 제주방송 김동은(kdeun2000@hanmail.net)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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