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킹나이트’, Y2K 음악으로 MZ세대까지 사로 잡는다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7. 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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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나이트'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장르로 거듭날 준비를 끝냈다.

M세대들에게는 그 시절 향수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노래들 Z세대들에게는 생소한 음악들로 신선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쇼킹나이트'는 당시 히트곡들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이 재해석한 무대들로 차별화된 즐거움을 전한다.

MZ 세대를 포함한 전 세대를 아우른 지원자들이 한데 모여 Y2K 감성의 무대를 진행하는 것 또한 '쇼킹나이트'의 재미 요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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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나이트’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장르로 거듭날 준비를 끝냈다. 사진=MBN

‘쇼킹나이트’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장르로 거듭날 준비를 끝냈다.

오는 21일 오후 처음 방송하는 MBN 새 예능 ‘국내 유일 땐-스 가요제, 쇼킹나이트(이하 ‘쇼킹나이트’)는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인 가요계 황금기의 추억을 소환할 댄스 음악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M세대들에게는 그 시절 향수와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노래들 Z세대들에게는 생소한 음악들로 신선한 재미를 안길 예정이다.

1990년대와 2000년대 사이는 다채로운 댄스곡과 힙합 그리고 테크노 등 이색적인 음악들이 시작됐던 시점으로 케이팝의 시초라고 불리는 그 시절 히트곡들이 최근 Y2K 열풍으로 인해 재조명 받고 있다. ‘쇼킹나이트’는 당시 히트곡들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이 재해석한 무대들로 차별화된 즐거움을 전한다.

‘쇼킹나이트’는 끼 많은 일반인과 아이돌 출신 지원자를 포함해 현재 왕성히 활동 중인 가수까지 지원했다는 후문이다.

MZ 세대를 포함한 전 세대를 아우른 지원자들이 한데 모여 Y2K 감성의 무대를 진행하는 것 또한 ‘쇼킹나이트’의 재미 요소 중 하나다.

MC로는 붐이 맡아 진행하며, 패널로는 그 시대를 휘어잡았던 탁재훈, 이상민, 코요태, 채연 등이 심사위원을 맡아 지원자들과 함께 당시에 흥을 높인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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