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경기 무패’ 최윤겸 감독 “부천과 대등한 경기, 승점 1 확보에 만족”[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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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과 대등한 경기, 승점 1 따낸 것에 만족."
최윤겸 감독이 이끄는 충북청주는 1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2라운드 부천FC와 원정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최 감독은 "대등한 경기를 한 것으로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 스코어로 이겼으면 좋았겠지만 체력 소모에도 조직적으로 잘 버텨줬다. 승점 1이라도 따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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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 부천=박준범기자] “부천과 대등한 경기, 승점 1 따낸 것에 만족.”
최윤겸 감독이 이끄는 충북청주는 18일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2라운드 부천FC와 원정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으로 비겼다. 청주는 2경기 연속 무승부와 동시에 7경기 무패(3승4무)를 달렸다.
경기 후 최 감독은 “올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 0-4로 패한 부분을 만회하고자 선수들이 열심히했다. 그런 부분이 그라운드에서 보였다”고 짧게 소감을 말했다.
청주는 전반 32분 역습 과정에서 장혁진의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먼저 골망을 흔드는 듯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수비수 박진성이 상대 미드필더 카즈와 경합 상황에서 파울을 범해 득점이 취소됐다. 청주 입장에서는 아쉬울 법했던 장면이다. 최 감독은 “대등한 경기를 한 것으로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 스코어로 이겼으면 좋았겠지만 체력 소모에도 조직적으로 잘 버텨줬다. 승점 1이라도 따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 같다”고 돌아봤다.
후반에는 공방전이 펼쳐졌으나 이렇다 할 공격 찬스는 나오지 않았다. 최 감독은 “체력적인 부담이 있었고 전방 압박을 하기엔 무리가 있었다. 수비에 무게를 뒀고, 하프라인 밑에서 수비를 했다. 그래서 느슨한 경기 내용이 되지 않았나 생각한다. 승점 1을 따는 것이 나쁘지 않다는 판단했다. 그런 현상 유지를 택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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