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경비구역(JSA) 견학하던 미국인 갑자기 월북
박호걸 기자 2023. 7. 18.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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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 중이던 미국인 1명이 북한으로 넘어갔다.
18일 군과 유엔사령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께 경기 파주 JSA에서 안보 견학 중이던 미국인 1명이 북한으로 향했다.
견학을 주관한 유엔사는 "미국인 한 명이 무단으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월북했다. 우리는 현재 북한이 이 인원의 신병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며 "사건 해결을 위해 북한군과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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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 "해결 위해 북한군과 협조 중"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 중이던 미국인 1명이 북한으로 넘어갔다.
18일 군과 유엔사령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0분께 경기 파주 JSA에서 안보 견학 중이던 미국인 1명이 북한으로 향했다. 견학을 주관한 유엔사는 “미국인 한 명이 무단으로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월북했다. 우리는 현재 북한이 이 인원의 신병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한다”며 “사건 해결을 위해 북한군과 협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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