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코요태 25년만 우정 팔찌에 흐뭇 “애인이랑 해야 하는데” (뭉뜬 리턴즈)

장예솔 2023. 7. 18.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요태가 우정 팔찌를 맞추며 우정을 자랑했다.

7월 18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에는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태국으로 첫 완전체 여행을 떠난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

신지는 우정 팔찌를 제안했고 좋아하는 빽가와 달리 김종민은 뜨뜻미지근한 표정으로 팔찌를 골라 웃음을 안겼다.

그때 빽가는 점원을 향해 "코요태를 아냐. 우리는 코리아 올드 그룹이다"고 말해 신지를 민망케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코요태가 우정 팔찌를 맞추며 우정을 자랑했다.

7월 18일 방송된 JTBC '뭉뜬 리턴즈'에는 데뷔 25주년을 기념해 태국으로 첫 완전체 여행을 떠난 코요태 김종민, 신지, 빽가의 마지막 여정이 그려졌다.

이날 코요태는 정글 액티비티를 체험하기 위해 푸른 나무들에 가득 둘러싸인 장소에 도착했다.

매표소에 들어선 신지의 시선을 사로잡은 건 파라코드 팔찌. 프로 캠핑러 빽가는 "위급할 때 풀어서 끈으로 쓰는데 팔찌로도 많이 쓴다"고 설명했다.

신지는 우정 팔찌를 제안했고 좋아하는 빽가와 달리 김종민은 뜨뜻미지근한 표정으로 팔찌를 골라 웃음을 안겼다.

그때 빽가는 점원을 향해 "코요태를 아냐. 우리는 코리아 올드 그룹이다"고 말해 신지를 민망케 했다.

세 사람은 팔을 모아 사진을 찍었고 신지는 "셋이 뭐한 게 처음이다. 이건 진짜 기념이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그러면서 "이런 걸 남자친구, 여자친구랑 해야 하는데 우리는…"이라고 덧붙여 폭소를 유발했다.

(사진=JTBC '뭉뜬 리턴즈'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