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민은 전부 공짜"... '월드 K-POP 페스티벌' 무료 입장

이지수 기자 2023. 7. 18.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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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1일부터 내달 6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 개막식 공연인 '월드 K-팝(POP) 페스티벌'에 보령 시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보령시는 폭우로 피해를 본 시민들을 위로하고, 지역에서 열리는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보령시민은 개막식 공연장에 입장할 때 신분증이나 학생증,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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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오는 21일부터 내달 6일까지 대천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26회 보령머드축제 개막식 공연인 '월드 K-팝(POP) 페스티벌'에 보령 시민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보령시는 폭우로 피해를 본 시민들을 위로하고, 지역에서 열리는 공연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18일 밝혔다.

이미 공연 예매를 한 시민에게는 환불 조치한다.

보령시민은 개막식 공연장에 입장할 때 신분증이나 학생증, 청소년증을 제시하면 된다.

개막식 공연은 22일 오후 3시부터 옛 머드박람회장 특설무대에서 에이핑크 등 유명 K-팝 가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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