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아이돌 데뷔하는 윤상子…"우쭐할까 걱정" 5년 전 모습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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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상(본명 이윤상)의 아들 이찬영이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남자 그룹 데뷔를 앞둔 가운데, 5년 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모습이 재조명됐다.
배우 출신 윤상의 아내 심혜진과 그의 아들 이찬영은 2018년 2월 SBS 예능 '싱글와이프 2'에 출연한 바 있다.
2003년생인 이찬영은 윤상의 첫째 아들로, 윤상과 심혜진은 2002년 결혼해 두 아들을 슬하에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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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상(본명 이윤상)의 아들 이찬영이 SM엔터테인먼트의 신인 남자 그룹 데뷔를 앞둔 가운데, 5년 전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모습이 재조명됐다.
18일 SM엔터테인먼트는 이찬영 데뷔 소식에 대해 "오는 8월1일에 신인 남자 그룹을 공개할 예정"이라며 인정했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과거 한 방송에 등장했던 이찬영의 모습을 재조명했다. 배우 출신 윤상의 아내 심혜진과 그의 아들 이찬영은 2018년 2월 SBS 예능 '싱글와이프 2'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이찬영은 10대임에도 아버지와 어머니를 빼닮은 완성형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수영 유망주였던 이찬영은 미국 뉴저지에서 또래 1등 성적을 거두기도 했다.
수영하는 이찬영의 모습을 본 MC 박명수는 "아빠와 달리 어깨가 정말 넓다"며 감탄했고, 정성호 역시 "그냥 장난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진짜로 잘생겼다"고 칭찬했다.
윤상은 외모로 주목받는 아들에 대해 "우리 아들이 잘생긴 것은 맞다"면서도 "지금 민감한 나이인데 갑자기 주목받아 우쭐해질까 봐 걱정이 된다. 다행히 아직은 차분한 것 같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윤상은 앞서 "제한이 생겨 아들이 수영선수를 포기했다"며 "음악의 길을 걷겠다고 하더라. 처음에는 반대했으나 (아들이) 직접 작곡한 노래를 듣고 나서 설득당했다"고 밝힌 바 있다.
2003년생인 이찬영은 윤상의 첫째 아들로, 윤상과 심혜진은 2002년 결혼해 두 아들을 슬하에 뒀다. 윤상의 둘째 아들은 2009년생 이준영군이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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