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농업기술센터, 전주대와 지역 특색 먹거리 개발 협약

김종효 기자 2023. 7. 18. 20: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남원시가 지역 경제를 견인할 특색있는 먹거리 개발을 위해 전주대학교와 손을 잡았다.

시는 18일 전주대학교에서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전주대 산학협력단과 '역량강화 및 사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협약은 농업기술센터 내 원푸드전담팀이 전주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남원을 대표하는 먹거리 품목 육성을 본격화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8일 전주대에서 열린 남원시농업기술센터와 전주대 산학협력단의 '역량강화 및 사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양기관 관계자들이 협약서에 서명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남원=뉴시스] 김종효 기자 = 전북 남원시가 지역 경제를 견인할 특색있는 먹거리 개발을 위해 전주대학교와 손을 잡았다.

시는 18일 전주대학교에서 남원시농업기술센터가 전주대 산학협력단과 ‘역량강화 및 사업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 협약은 농업기술센터 내 원푸드전담팀이 전주대 산학협력단과 함께 남원을 대표하는 먹거리 품목 육성을 본격화 하는데 목적이 있다.

지역 내 먹거리 관련 상품 개발을 포함한 농업농촌발전 연구개발 추진, 농업농촌발전 관련 제품에 대한 특허출원 및 상표등록 등에 대해 인적·물적 교류 및 상호협력하자는 내용이 골자다.

시 관계자는 "농업농촌발전 및 농업인 복리증진을 위해 각종 사업추진 시 상호 간 정보교류와 지원 및 협력관계를 구축할 계획"이라며 "지역의 특성을 살려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산물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농가 소득을 증대시키고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jh66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