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의외의 공세' 부천, 버텨내며 0-0 무승부[K리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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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FC가 홈에서 열린 신생팀 충북 청주FC와의 경기에서 청주의 의외의 공세에 무승부에 만족해야했다.
부천FC가 18일 오후 7시 경기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2라운드 충북 청주FC와의 홈경기에서 0-0 무승부에 그쳤다.
지난 4월 열린 '신생팀' 청주와 부천의 사상 첫 대결에서 부천이 원정에서 4-0 대승을 거둔바 있다.
부천은 최근 안산전 2-0 승리로 기세를 탔고 홈경기이기에 부천의 낙승이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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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부천FC가 홈에서 열린 신생팀 충북 청주FC와의 경기에서 청주의 의외의 공세에 무승부에 만족해야했다.
부천FC가 18일 오후 7시 경기도 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2 2023 22라운드 충북 청주FC와의 홈경기에서 0-0 무승부에 그쳤다.
지난 4월 열린 '신생팀' 청주와 부천의 사상 첫 대결에서 부천이 원정에서 4-0 대승을 거둔바 있다. 부천은 최근 안산전 2-0 승리로 기세를 탔고 홈경기이기에 부천의 낙승이 예상됐다.
하지만 원정팀 청주가 공격적으로 힘을 냈다. 이날 슈팅 11개에 유효슈팅 7개로 슈팅 5개에 유효슈팅 1개에 그친 부천을 압도했다. 청주내 최다득점자(8골)인 조르지가 슈팅 4개를 때리며 맹공을 퍼부었지만 부천 이범수 골키퍼를 뚫지 못했다.
홈팀 부천도 후반 16분까지 4명의 선수를 교체투입하며 잘 풀리지 않는 경기를 풀어보려 이영민 감독도 노력했다. 하지만 끝내 청주를 뚫지 못하고 0-0 무승부에 만족해야했다.
이날 경기는 종료직전 선수들이 신경전을 펼쳐 험악한 상황이 나오기도 했다.
경기를 승리하면 최대 1위 탈환까지도 꿈꿀 수 있던 부천은 승점 1점 추가에 그치며 5위를 유지했다. 청주도 원정에서 상위권 팀을 상대로 귀중한 승점 1점을 얻어 일단 10위에서 8위(승점 26)로 올라갔다.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jay12@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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