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 ‘돌돌컵·텀블러 사용’ 독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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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rso7@naver.com)]창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는 18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의회 정문 앞에서 '돌돌컵·텀블러 사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연구회 의원들은 지난 11일부터 2인 1조로 나서 시민과 공무원의 이동이 많은 점심 시간대에 다회용컵 사용을 적극 권장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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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호 기자(=창원)(torso7@naver.com)]
창원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기후위기·그린뉴딜정책연구회는 18일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의회 정문 앞에서 ‘돌돌컵·텀블러 사용’을 독려하는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이에 앞서 연구회 의원들은 지난 11일부터 2인 1조로 나서 시민과 공무원의 이동이 많은 점심 시간대에 다회용컵 사용을 적극 권장했었다.
전홍표 대표의원은 “우리 연구회가 올해 목표로 한 ESG 경영은 ‘일회용품 줄이기’와 같은 작은 부분에서부터 시작된다. 앞으로도 소속 의원들과 다양한 방법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기후위기·그린뉴딜 정책연구회는 전홍표 대표의원과 이원주 총무의원, 김묘정, 문순규, 서명일, 이우완, 최은하, 한은정 의원 등 총 8명이며,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이용호 기자(=창원)(torso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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