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사령부 "공동경비구역 견학 중 미국인 1명 월북"
백희연 기자 2023. 7. 18. 20:49
유엔군사령부가 오늘(18일)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던 미국인 한 명이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북한은 신병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으며 유엔사는 사건 해결을 위해 북한군과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깊이보기] '대기의 강' 뒤덮인 한반도…더 강한 물폭탄 쏟아진다
- '남색 셔츠' 오송 지하차도 의인은 증평군청 공무원 정영석씨
- 30억 로또 1등 당첨금, 국고 귀속 직전 주인 찾아
- [사반 제보] 국밥에 소주 한 병 맛있게 먹더니 잽싸게 '먹튀'
- 다정한 음성으로 "사랑해, 아구 예쁘다"…아기 엄마 울린 간호사의 말 [5키]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