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코요태, ‘바람’ 타고 찾아온 시원+청량 무대

안하나 MK스포츠 기자(mkculture2@mkcult 2023. 7. 1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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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가 '더쇼'를 시원하게 물들였다.

코요태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서 신곡 '바람' 무대를 펼쳐 여름날의 시원한 무드를 고스란히 전했다.

음악방송뿐만 아니라 음원차트도 휩쓸은 코요태의 신곡 '바람'은 작곡팀 아크로펀치가 의기투합해 "가장 코요태스러운 음악을 만들어보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완성한 곡으로,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리듬과 코요태의 청량감 가득한 보컬이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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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가 ‘더쇼’를 시원하게 물들였다. 사진=‘더쇼’ 방송 캡처

코요태가 ‘더쇼’를 시원하게 물들였다.

코요태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M, SBS FiL ‘더쇼’에서 신곡 ‘바람’ 무대를 펼쳐 여름날의 시원한 무드를 고스란히 전했다.

‘더쇼’에서 코요태는 강렬한 댄스 리듬과 어울리는 힘찬 단체 안무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김종민의 감미로운 보컬 다음으로 신지는 시원하게 쭉쭉 뻗는 고음을 자랑해 감탄을 안겼고, 선풍기춤을 트렌디하게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빽가는 파워풀하면서도 스웨그가 느껴지는 래핑으로 흥을 한껏 높였다. 빽가는 카메라를 향해 강렬한 시선을 보내는 동시에, 특유의 힘과 여유로 ‘바람’의 클라이맥스를 장식했다. 이처럼 코요태는 단결력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완전체 시너지를 완벽하게 보여줬다.

음악방송뿐만 아니라 음원차트도 휩쓸은 코요태의 신곡 ‘바람’은 작곡팀 아크로펀치가 의기투합해 “가장 코요태스러운 음악을 만들어보자”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완성한 곡으로, 신나는 일렉트로닉 댄스 리듬과 코요태의 청량감 가득한 보컬이 매력이다.

여기에 코요태의 ‘바람’ 챌린지에는 엔믹스(NMIXX), 에이티즈(ATEEZ), 인피니트 성종, 산다라박,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등이 참여해 가요계 ‘흥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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