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하정우와 일주일에 4번은 만나, 보름 여행 가기도” (살롱드립)

유경상 2023. 7. 18. 20: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주지훈과 하정우가 실제로도 친하다고 밝혔다.

7월 18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서는 영화 '비공식작전' 배우 하정우, 주지훈이 출연했다.

장도연이 "두 분이 오랜만에 한 작품에서 만났다. 실제로 친하냐"고 묻자 주지훈은 "일주일에 4번, 5번 만난다. 여행도 보름씩 같이 가고"라고 하정우와 친분을 드러냈다.

하정우와 주지훈은 혈액형도 같은 A형이라고.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지훈과 하정우가 실제로도 친하다고 밝혔다.

7월 18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서는 영화 ‘비공식작전’ 배우 하정우, 주지훈이 출연했다.

장도연이 “두 분이 오랜만에 한 작품에서 만났다. 실제로 친하냐”고 묻자 주지훈은 “일주일에 4번, 5번 만난다. 여행도 보름씩 같이 가고”라고 하정우와 친분을 드러냈다.

하정우도 “일 끝나면 저녁에 오늘 뭐하냐고 한다”고 말했다. 하정우와 주지훈은 혈액형도 같은 A형이라고. 장도연이 “저도 A형”이라며 반색하자 하정우는 “축하드린다”고 무심한 리액션을 보였다. 장도연은 “챗GPT 같다. 자꾸 그러면 꼬드 뽑겠다”고 농담했다.

이어 두 사람이 함께 한 영화 ‘비공식작전’에 대해 질문하자 하정우는 “중요한 건 레바논, 납치 이렇다고 해서 그렇게 심각하고 진지한 영화는 아니다. 액션 영화에 가깝다. 버디 무디, 코미디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그 여정이 코미디”라고 설명했다.

이에 장도연이 “가벼운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유쾌한 버디케미가 포인트라고 들었다. 옛날 버디버디 아이디를 알고 싶다”고 질문하자 하정우는 “버디버디가 뭐냐. 아이러브스쿨은 했다”고 반응했고 주지훈은 “저는 MSN”이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사진=TEO ‘살롱드립’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