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그 특사’ 이준 열사 순국 116주기 추모식
2023. 7. 18. 20:44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린 이준 열사 순국 116주기 추모식에서 최형찬 주네덜란드 대사(앞줄 가운데)를 비롯한 참석자들이 14일(현지시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준 열사는 1907년 헤이그 만국평화회의에 고종 황제의 특사로 파견돼 일본이 체결한 을사늑약이 무효임을 국제사회에 알리기 위해 애쓰다 같은 해 네덜란드에서 순국했다.
이준열사기념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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