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장도연, 만나본 개그우먼 중 제일 부끄러움 많아” (살롱드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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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이 장도연의 부끄러운 눈동자를 포착했다.
이날 장도연은 '살롱드립' 콘셉트에 충실한 모습으로 하정우, 주지훈을 만났고 주지훈은 그런 장도연에게 "제가 만나본 개그맨, 개그우먼 중에 제일 부끄러움이 많다. 부끄러운 눈동자"라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이 옷부터 부끄럽다"고 고백했고 하정우는 "너무 잘 어울린다. 모자도 잘 어울린다"고 영혼 없이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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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이 장도연의 부끄러운 눈동자를 포착했다.
7월 18일 공개된 TEO 오리지널 콘텐츠 ‘살롱드립’에서는 영화 ‘비공식작전’ 배우 하정우, 주지훈이 출연했다.
이날 장도연은 ‘살롱드립’ 콘셉트에 충실한 모습으로 하정우, 주지훈을 만났고 주지훈은 그런 장도연에게 “제가 만나본 개그맨, 개그우먼 중에 제일 부끄러움이 많다. 부끄러운 눈동자”라고 꼬집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도연은 “이 옷부터 부끄럽다”고 고백했고 하정우는 “너무 잘 어울린다. 모자도 잘 어울린다”고 영혼 없이 칭찬했다. 장도연이 “영혼이 있으신 것 맞냐”고 묻자 하정우는 “제 별명이 시리”라고 답했고 장도연은 “챗 GPT로 바꾸는 게 어떠냐”고 받았다.
이어 하정우는 “옛날에 백상 시상식에서 봤다. 키가 굉장히 크시다”며 장도연을 만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장도연이 “제 키가 몇이게요?”라고 묻자 하정우는 “힐 신고 180” 근사치를 말했고 장도연은 “힐 신고 197”이라고 농담했다.
하정우가 “마이클 조던이랑 키가 똑같냐”고 받자 장도연은 “덩크 때린다”며 묘한 케미를 자랑했다. (사진=TEO ‘살롱드립’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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