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다이빙, 세계선수권 혼성 팀 경기서 8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다이빙 대표팀이 2023 세계수영선수권 혼성 팀 경기에서 8위에 올랐다.
한국은 18일 일본 후쿠오카현 수영장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 혼성 3m & 10m 팀 종목에서 합계 345.60점을 획득, 8위를 차지했다.
다이빙 혼성 팀 경기는 남녀 최대 4명으로 팀을 꾸려 남녀 3m 스프링보드, 혼성 3m 싱크로, 10m 혼성 싱크로 등의 4라운드를 치른 뒤 총점을 겨루는 종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영준 기자 = 한국 다이빙 대표팀이 2023 세계수영선수권 혼성 팀 경기에서 8위에 올랐다.
한국은 18일 일본 후쿠오카현 수영장에서 열린 2023 세계수영선수권 혼성 3m & 10m 팀 종목에서 합계 345.60점을 획득, 8위를 차지했다. 이 종목은 예선 없이 14개 팀이 곧바로 최종 순위를 가렸다.
다이빙 혼성 팀 경기는 남녀 최대 4명으로 팀을 꾸려 남녀 3m 스프링보드, 혼성 3m 싱크로, 10m 혼성 싱크로 등의 4라운드를 치른 뒤 총점을 겨루는 종목이다.
다이빙의 모든 종목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남녀 대표팀의 수준이 고르게 높아야 유리하다.
지난 부다페스트 대회까지는 남녀 각각 1명씩 총 2명이 참가했지만 이번 대회부터는 4명으로 확대 개편됐다.
김수지(울산광역시청), 이재경(광주광역시체육회), 조은비(인천광역시청), 김영택(제주도청)으로 구성된 한국은 이재경이 1라운드서 71.75점을 획득해 라운드 순위 7위를 마크하는 등 선전했다.
금메달은 바이우밍·장민제·정주위안·쓰야지에가 나선 중국(489.65)이 차지했다.
tr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