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김성균 첫인상 고백 "훈남 아니지만 눈이 사슴 같아" (고두심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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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두심이 김성균의 첫인상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엄마의 밥상-고두심이 좋아서'에 출연한 김성균은 고향인 대구에서 MC 고두심과 만났다.
고두심은 김성균의 첫인상에 대해 "눈만 보였다. 성균 씨가 훈남은 아니지만 굉장히 늠름하고 남자 같다"며 "눈이 굉장히 좋더라. 사슴 같은 눈이다. 눈을 보면 사슴을 연상하게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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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엄마의 밥상-고두심이 좋아서'에 출연한 김성균은 고향인 대구에서 MC 고두심과 만났다.
고두심과 김성균은 2017년 영화 '채비'에서 모자지간으로 연기 호흡을 맞췄다. 고두심은 김성균의 첫인상에 대해 "눈만 보였다. 성균 씨가 훈남은 아니지만 굉장히 늠름하고 남자 같다"며 "눈이 굉장히 좋더라. 사슴 같은 눈이다. 눈을 보면 사슴을 연상하게 된다"고 말했다.
고두심은 이어 "여자가 가지면 좋은 눈망울을 갖고 있다"며 "항상 좋아했다"고 칭찬했다.
김성균은 '채비' 촬영 전부터 고두심을 존경했지만 죄송한 마음이 있다고 고백했다. 평소 무뚝뚝한 성격이라는 김성균은 "선생님께서 카메라가 안 돌고 있을 때도 '우리 손잡고 있을까'라고 해주셨다. 그 따뜻함을 잊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고두심과 김성균이 함께 출연한 '채비'는 장애가 있는 아들(김성균 분)과 암 선고를 받고 이별을 준비하는 엄마(고두심 분)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고두심은 "라스트 신에서 (김성균이) 바닷가에서 나를 업느라 힘들었다"고 촬영 비하인드를 전하기도 했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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