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전 70주년 한반도 평화 구축 촉구 결의안'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의원총회에서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을 촉구하는 '정전협정 70주년, 한반도 평화 구축 촉구 결의안'을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은 문재인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역임했던 이인영 의원이 발의했으며, 민주당 의원 전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민주당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해당 결의안을 통과시킨 뒤, 본회의에 상정해 결의안 채택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의원총회에서 한반도 평화 체제 구축을 촉구하는 '정전협정 70주년, 한반도 평화 구축 촉구 결의안'을 당론으로 채택했습니다.
결의안은 문재인 정부에서 통일부 장관을 역임했던 이인영 의원이 발의했으며, 민주당 의원 전원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민주당은 소관 상임위원회인 외교통일위원회에서 해당 결의안을 통과시킨 뒤, 본회의에 상정해 결의안 채택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결의안에는 "최근 미중 패권 경쟁, 북한의 핵미사일 능력 고도화, 남북의 군사적 긴장 강화 등으로 군사, 정치, 경제 불안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고 한반도 평화와 동북아 질서의 안정을 도모하는 일은 우리 국회의 헌법적 책무이며 일관된 소명"이라는 내용 등이 포함됐습니다.
박윤수 기자(y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05073_36119.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감리단장 "궁평 지하차도 막아야 한다"‥112신고했지만 참사 막지 못했다
- 지하차도 침수 책임 미루기 급급‥"왜 장마 기간에 제방공사?"
- 지하차도는 이미 침수됐는데‥청주시 "지하차도로 가세요"
- 관리부터 대응까지 총체 부실‥'중대시민재해' 1호 되나
- 오송 지하차도 일대에 다시 호우‥합동감식 잠정 연기
- "사장님이 우시면서 힘내라고"‥산사태 난리에 숙소 찾다 '울컥'
- "정부가 보낸 공문 공유 안 해서"‥충북도의 황당 해명
- 예천서 실종 주민 3명 발견‥경북 사망 22명·실종 5명
- 오세훈 "서울에 하천 넘쳐 침수될 지하차도 없어‥차단설비 곧 설치"
- 이성윤 "김학의 사건, 처벌받아야 할 사람 수사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