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사망자 3명 추가 발견‥중대본 "폭우로 44명 사망·6명 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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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에서 실종됐던 3명의 시신이 추가로 수습되면서, 이번 집중호우로 사망한 인원이 4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6시 기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경북 22명, 충북 17명, 충남 4명, 세종 1명 등 총 4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종자는 경북 5명, 부산 1명 등 총 6명, 부상자는 경북 17명, 충북 14명, 충남 2명, 전남과 경기 각 1명 등 총 35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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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예천에서 실종됐던 3명의 시신이 추가로 수습되면서, 이번 집중호우로 사망한 인원이 4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오늘 오후 6시 기준 이번 집중호우로 인한 사망자는 경북 22명, 충북 17명, 충남 4명, 세종 1명 등 총 44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실종자는 경북 5명, 부산 1명 등 총 6명, 부상자는 경북 17명, 충북 14명, 충남 2명, 전남과 경기 각 1명 등 총 35명입니다.
집중호우를 피해 대피한 사람은 전국 15개 시도 102개 시군구 8천5백84세대 1만 3천459명으로 파악됐습니다.
도로, 하천제방 같은 공공시설물 912곳, 주택 등 사유시설 574곳과 3만 1천64헥타르에 달하는 농작물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507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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