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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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체계적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서산시 중대재해 예방 의무사항 이행점검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구상 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는 자치행정국장, 안전총괄과장, 중대재해 관련 부서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5월 22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36일간 중대재해 52개 부서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부서별로 자체 점검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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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충남 서산시는 체계적으로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상반기 서산시 중대재해 예방 의무사항 이행점검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구상 부시장이 주재한 이날 보고회에는 자치행정국장, 안전총괄과장, 중대재해 관련 부서장 등 25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난 5월 22일부터 지난달 27일까지 36일간 중대재해 52개 부서를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 의무사항 이행 여부를 부서별로 자체 점검 완료했다.
이날 참석한 부서장들은 자체 점검 결과에 따른 28건의 미흡 사항과 이에 대한 개선 대책을 보고했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나온 부서별 미흡 사항을 이른 시일 내에 개선할 예정이다.
지난해 1월부터 중대재해 관련 전담 조직을 구성했으며, 중대재해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하고 매년 안전계획 수립과 반기별 이행점검을 하고 있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안전한 서산시를 만들기 위해 중대재해 예방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빈틈 없는 안전망을 구축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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