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예산지역 성당 '한마음 사랑잇기' 영양간식 지원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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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드림스타트와 예산지역 성당(7개소)이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마음 사랑잇기' 영양간식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한마음 사랑잇기' 영양간식 지원 사업은 학교 급식이 제공되지 않는 방학 동안 불안정한 식단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취약계층 아동 15명에게 7월 15일부터 8월 12일까지 5주간에 걸쳐 예산지역 성당(7개소) 자원봉사자들이 매주 1회 각 가정을 방문해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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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예산군 드림스타트와 예산지역 성당(7개소)이 지역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한마음 사랑잇기' 영양간식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한마음 사랑잇기' 영양간식 지원 사업은 학교 급식이 제공되지 않는 방학 동안 불안정한 식단으로 끼니를 해결하는 취약계층 아동 15명에게 7월 15일부터 8월 12일까지 5주간에 걸쳐 예산지역 성당(7개소) 자원봉사자들이 매주 1회 각 가정을 방문해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하는 사업이다.
'한마음 사랑잇기' 영양간식 지원 사업에 제공되는 꾸러미는 예산군 드림스타트 사업비로 반찬 등 식품을 구매했으며 예산지역 성당의 기부식품 및 후원금 등으로 밀키트, 빵, 육류, 음료 등을 마련해 대상 아동 15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영양간식 지원 사업을 함께 하는 예산지역 성당 관계자는 "영양간식 지원 사업을 통해 아동의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고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의 활동과 지역사회 자원 연계를 통한 후원에 감사드리고 방학 기간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모든 아동이 공평한 양육여건과 출발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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