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차세대 디지털 방송 선도 위한 국제 워크숍

이다온 기자 2023. 7. 18. 20: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9-21일까지 부산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글로벌 지상파 디지털 방송(DTT) 워크숍'을 연다.

차세대 지상파 디지털 방송(DTT)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이번 워크숍은 방송·통신 전문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DTT 기술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논의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송·통신 전문가 참여
ETRI가 '글로벌 지상파 디지털 방송(DTT) 워크숍'에서 시연하는 ATSC3.0 MIMO 시스템(NAB2023 전시 모습). 사진=ETRI 제공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19-21일까지 부산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글로벌 지상파 디지털 방송(DTT) 워크숍'을 연다.

차세대 지상파 디지털 방송(DTT)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이번 워크숍은 방송·통신 전문가들이 참여해 글로벌 DTT 기술의 현황과 전망에 대해 논의한다. 또 초고화질 미디어 전송 기술, 방송·통신 융합전송 기술 등 차세대 DTT 기술 시연을 통해 ETRI의 연구 성과를 선보인다.

이번 워크숍은 △ATSC 3.0 시작부터 D2M & D2V까지의 역사 △ATSC 3.0 방송기술의 현재와 미래 등 6개의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정익 ETRI 초실감메타버스연구소장은 "국내·외 전문가가 참여한 본 워크숍을 통해 향후 디지털 방송 서비스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기술 전망 등 미래 지향적이고 의미 있는 정보 교류가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