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축구협회, 24일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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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축구협회는 24일부터 30일까지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에서 '2023 일류 경제도시 대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김명진 대전시축구협회장은 "전국에서 많은 선수단과 학부모들이 대전을 찾아오는 만큼 경기장 안전 대책과 대회 운영에 완벽을 기해 참가 선수 모두가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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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축구협회는 24일부터 30일까지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에서 '2023 일류 경제도시 대전 유소년 축구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대회엔 FC대전, 대전P&SFC, 대전YNAFC, 대전하나시티즌-U, 화정초, 중앙초 등 지역 6개 팀과 강호로 알려진 서울신답초, 서울신정FC 등을 비롯해 총 96개 팀이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참가 접수 8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열기를 보이고 있다는 게 협회의 설명이다.
김명진 대전시축구협회장은 "전국에서 많은 선수단과 학부모들이 대전을 찾아오는 만큼 경기장 안전 대책과 대회 운영에 완벽을 기해 참가 선수 모두가 최상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대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전 경기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관람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17년부터 시 축구협회를 이끌고 있는 김 회장은 축구 꿈나무 육성을 위해 지난해 제1회 Daejeon is U 유소년 축구대회를 주도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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