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경찰청, 옹벽·주택 붕괴 등 호우 취약지 현장 점검 나서

유혜인 기자 2023. 7. 18.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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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이 대전시·자치구와 함께 지역 내 옹벽·주택 붕괴 취약지 합동 점검을 했다.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은 17일 옹벽 붕괴, 지반 침하 등 위험이 있는 대덕구 읍내동과 동구 천동 등지의 아파트, 주택가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했다.

정 청장은 현장 점검에서 위험 요인에 대해 관할 경찰서가 적극적인 예방 순찰 등 총력 대비를 지시했다.

한편 대전경찰은 집중 호우 관련 사전 예방 활동에 집중, 지자체 요청 시 수해 복구 활동과 경찰력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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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이 지난 17일 옹벽 및 주택 붕괴 등 호우 취약지를 찾아 지자체와 합동으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사진=대전경찰청 제공

대전경찰청이 대전시·자치구와 함께 지역 내 옹벽·주택 붕괴 취약지 합동 점검을 했다.

정용근 대전경찰청장은 17일 옹벽 붕괴, 지반 침하 등 위험이 있는 대덕구 읍내동과 동구 천동 등지의 아파트, 주택가를 대상으로 현장점검을 했다. 정 청장은 현장 점검에서 위험 요인에 대해 관할 경찰서가 적극적인 예방 순찰 등 총력 대비를 지시했다.

한편 대전경찰은 집중 호우 관련 사전 예방 활동에 집중, 지자체 요청 시 수해 복구 활동과 경찰력 지원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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