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수비수 텔레스, 사우디에서 호날두와 한솥밥… 구단 간 구두 합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수비수 알렉스 텔레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재회한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호날두가 소속된 알 나스르가 텔레스 영입을 곧 마무리 한다. 알 나스르와 맨유는 구두 합의를 이뤄냈고, 세부 사항 마무리를 기다리고 있다. 텔레스는 알 나스르와 3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텔레스는 지난 2020년 여름 맨유 유니폼을 입은 입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수비수 알렉스 텔레스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재회한다.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호날두가 소속된 알 나스르가 텔레스 영입을 곧 마무리 한다. 알 나스르와 맨유는 구두 합의를 이뤄냈고, 세부 사항 마무리를 기다리고 있다. 텔레스는 알 나스르와 3년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텔레스는 지난 2020년 여름 맨유 유니폼을 입은 입었다. 그러나 2시즌 동안 통산 50경기 1골 8도움에 그치며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그는 지난 시즌 세비야로 1시즌 임대를 떠나 38경기 3도움을 기록했고, 유로파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맨유에 임대 복귀했지만, 아직 그의 설 자리는 보이지 않는다. 결국, 호날두가 있는 알 나스르에서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SON의 공로 인정 가능...유럽의 가장 두려운 공격수 됐잖아” 두터운 신뢰
- '홈런 1위' 오타니-'타율 2위' 요시다 日 듀오, AL MVP-신인왕 동반 수상 도전
- ‘권혁규 영입 임박’ 셀틱, 장기계약 합의...이적료 14억 지불 (스카이스포츠)
- 마침내 B.뮌헨 회장피셜 등장, “김민재, 며칠 내 영입 발표”
- '어느새 11홈런' 김하성, 추신수 이후 10년 만에 '20-20 클럽' 달성할까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