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 호우특보 해제…금산 호우경보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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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을 제외하고 대전과 충남에 내려진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은 18일 오후 7시 30분을 기해 대전과 충남 공주, 논산, 부여, 청양, 서천, 계룡에 발효된 호우경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지난 14일부터 대전과 충남에 발효된 호우특보는 금산을 제외하고 모두 해제됐다.
대전과 충남에는 지난 13일부터 이날 오후 7시까지 청양 정산 665㎜를 비롯해 공주 589㎜, 부여 545.2㎜, 계룡 539.5㎜ 보령 533.3㎜의 많은 비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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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스1) 이시우 기자 = 충남 금산을 제외하고 대전과 충남에 내려진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다.
기상청은 18일 오후 7시 30분을 기해 대전과 충남 공주, 논산, 부여, 청양, 서천, 계룡에 발효된 호우경보를 해제했다.
이로써 지난 14일부터 대전과 충남에 발효된 호우특보는 금산을 제외하고 모두 해제됐다.
대전과 충남에는 지난 13일부터 이날 오후 7시까지 청양 정산 665㎜를 비롯해 공주 589㎜, 부여 545.2㎜, 계룡 539.5㎜ 보령 533.3㎜의 많은 비가 내렸다.
이날 오후부터 비구름이 물러가면서 오후 4시 아산과 예산을 시작으로 충남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순차적으로 해제됐다.
기상청은 호우경보가 유지 중인 금산에는 19일 오전까지 10~60㎜의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충남 서천과 부여, 논산에도 5㎜ 미만의 비가 예상된다.
issue7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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