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의 인연' 김유석 '전혜연 친父' 사실 들통 위기에 '전전긍긍' [★밤TView]

[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기자]

'하늘의 인연'에서 김유석이 전혜연의 친아버지라는 사실이 들통 날 위기에 놓이자 극도로 불안해했다.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하늘의 인연' 66회에서는 강치환(김유석 분)이 자신이 저지른 만행이 밝혀질까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치환은 황태용(박동빈 분)의 등장에 자신의 과거가 알려질까 두려워 불안에 떨었다.

윤솔(전혜연 분)은 자신의 친모가 비참하게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여러 사람에게 탐문했다.

그러던 중 하진우(서한결 분)는 윤솔에 "아까 집에서 아버지 동창회 카드보다가 생각이 났다. 아버지랑 강치환 부사장님이 대학교 동기·동창이었다. 혹시 윤솔씨 친어머니 사진을 아버지가 보시면 아실 것 같다. 아버지 만나면 사진 꼭 보여드려봐라"고 설명했다.

이에 윤솔은 채영은(조미령 분)의 심부름 겸 하진우의 이야기를 떠올리며 하윤모(변우민 분)의 집으로 향했다.

이 사실을 안 강치환은 급하게 윤솔에 전화를 걸었다. 강치환은 하윤모와 함께 있다는 윤솔의 말에 당황해 하윤모의 집으로 다급하게 찾아갔다.

이때 윤솔은 하윤모에 "제 친어머니다. 혹시 아시는 분이냐"며 사진을 건넸다. 그 순간 강치환이 하윤모의 집에 들이닥쳐 궁금증을 유발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