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갔다가 폰 분실"…김대호 아나운서, 촬영 지각 이유 '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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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클럽에 갔다가 핸드폰을 분실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는 18일 김대호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4춘기' 16회 영상을 공개했다.
김대호 아나운서는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고죄송해요 진짜"라며 "핸드폰을 잃어버렸다"고 털어놨다.
제작진은 이어지는 영상에 그동안 김대호 아나운서가 지각한 모습을 편집해 내보내면서 "잊을 만하면 돌아오는 그의 유감스러운 행보"라는 자막을 남겨 불만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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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MBC 아나운서가 클럽에 갔다가 핸드폰을 분실했다고 밝혔다.
유튜브 채널 '14F 일사에프'는 18일 김대호 아나운서가 출연하는 '4춘기' 16회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 등장한 김대호 아나운서는 골목 멀리서 제작진을 발견하고 민망한 웃음을 지으며 헐레벌떡 달려왔다.
제작진이 "아 선생님, 지금 몇 시예요?"라고 분노하자, 김대호 아나운서는 "미안해요"라고 사과했다. 알고 보니 김대호 아나운서가 촬영 시작 시각보다 무려 1시간이나 늦게 도착한 것.
김대호 아나운서는 "사람은 고쳐 쓰는 게 아니라고…죄송해요 진짜"라며 "핸드폰을 잃어버렸다"고 털어놨다.
예상치 못한 지각 이유에 제작진은 탄식을 내뱉었고, 김대호 아나운서는 "아니 오랜만에 클럽 갔는데…미치겠네 진짜"라며 미안함에 어쩔 줄 몰라 해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은 이어지는 영상에 그동안 김대호 아나운서가 지각한 모습을 편집해 내보내면서 "잊을 만하면 돌아오는 그의 유감스러운 행보"라는 자막을 남겨 불만을 표했다.
1984년생인 김대호 아나운서는 2011년 '우리들의 일밤 - 신입사원'을 통해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미혼인 그는 최근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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