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유엔사 "공동경비구역 견학 중 미국인 1명 월북"
보도국 2023. 7. 18. 19:51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에서 미국인 1명이 월북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주한유엔군사령부는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던 미국인 1명이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는데요.
유엔사는 현재 북한이 이 인원의 신병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며, 사건 해결을 위해 북한군과 협조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공동경비구역 #미국인 #월북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4년간 협박 당한 김준수 "불법·범법 행위 없었다"
- "가상계좌라 안 걸려"…70억원대 홀덤 도박장 적발
- '김가네' 2세 김정현 대표, 성폭력 혐의 부친 해고
- 야탑역 흉기난동 예고는 '사이트 홍보' 자작극…게시자 검거
- 전기차 보조금 폐지 현실화되나…자동차·배터리 '긴장'
- 부천도시공사 직원, 작업 중 15m 추락해 숨져
- 이스라엘, 시리아로 공습 확대…유엔 "가자전쟁은 집단학살"
- 마약 투약한 채 운전하다 교통사고 낸 40대 조폭 구속기소
- 대전 아파트 공사 현장서 20대 근로자 토사 매몰돼 숨져
- 춘천 아파트서 지하실 침수로 정전…720세대 불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