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KBS 지역국 2023. 7. 18. 19:46
[KBS 제주] 남방큰돌고래 '제돌이'가 고향 제주 바다로 돌아간지 오늘로 10년이 됐습니다.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의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국내에서만 돌고래 21마리가 수족관에 남아있는데요.
내일 모레, 환경단체에서 정한 '남방큰돌고래의 날'을 앞두고, 전국적으로 수족관 돌고래를 야생 방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죠,
모든 해양생물이 넓은 바다에서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 까집니다.
밤 사이 비 피해 없도록 잘 대비하시고요,
저희는 내일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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