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함께 사는 일용직 동료 폭행해 숨지게 한 30대 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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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함께 사는 동료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8일 오전 5시 반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주택에서 함께 사는 20대 남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 함께 있던 다른 30대 남성 2명도 폭행에 가담한 정황을 확인하고 어제 체포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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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일산서부경찰서는 함께 사는 동료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30대 남성을 구속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8일 오전 5시 반쯤 고양시 일산서구의 주택에서 함께 사는 20대 남성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가해 남성은 일용직 건설 현장에서 함께 일하는 피해자가 성실하게 일하지 않아 자신이 피해를 보게 되자 화가 나서 범행했다고 경찰에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범행 현장에 함께 있던 다른 30대 남성 2명도 폭행에 가담한 정황을 확인하고 어제 체포해 수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윤상문 기자(sangmoo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05056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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